화창한 날엔 슬픈 발라드를...
2005.05.29 by 눈오는바다진사
휴.....
2005.05.25 by 눈오는바다진사
눈물....
2005.05.21 by 눈오는바다진사
퇴근후...
2005.05.12 by 눈오는바다진사
주절주절...
2005.05.03 by 눈오는바다진사
윤권이에게....훗날을 위해...
2005.04.28 by 눈오는바다진사
도시락싸는 윤권이....
2005.04.25 by 눈오는바다진사
꿈을 가지구 산다는건...
2005.04.19 by 눈오는바다진사
지쳐가는 내모습이 싫어서 연 3일을 술에 쪄들어 살았다.. 윤권이에게 이혼하자 이야기 했다... 은근히 비친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대 놓구 진지하게 이야기한적은 처음이였다... 녀석의 반응이 어떨지 모르기에 맹정신으로는 감당하기 힘들어 술에 취해 이야기를했다.. 우리 그만 해어지자 이혼하자...
2005년 나의일기 2005. 5. 29. 12:23
윤권이와 나와의 야외찰영 날짜가 정해 졌다. 다음날 19일날 목동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하기로 했다. 비용은 최대한 깍아 보았지만 그래도 거의 100이다.... 도산공원에서 찰영을 한다구 한다... 윤권이 아는 누나의 동생이 해 주는 거라 저렴하게 하게 되었다.. 청담동에도 있는 스튜디오가 있다는데 거..
2005년 나의일기 2005. 5. 25. 12:50
어제는 윤권이가 당직을 서는 날이라 나 혼자 집에서 잤다... 퇴근후 겜방으로 직행해서 어김없이 린지를 12시까정 한다음 졸린 몸으로 집으로 와 쓰러지듯 눕었다가 가볍게 샤워를 한후 윤권이가 며칠전에 사준 곰돌이인형(거진 한달을 내가 퉁하고 있었나보다 저번화요일날 장미꽃과 곰인형을 사가..
2005년 나의일기 2005. 5. 21. 13:24
퇴근후 몸살기가 있는 몸으로 버스에 올랐다... 눈물이 났다... 종상이 또래의 아이를 본것... 아이들이 요즘 자주 보고 싶다. 하지만 이젠 아저씨와도 완전히 연락이 끈겼다. 아이들이 날 찾기 전에는 이제 내가 아이들을 찾을수 없게 되었다... 현이의 홈피에 종상이의 사진이 있다. 내 싸이홈피로 옮기..
2005년 나의일기 2005. 5. 12. 20:17
내가 다니는 병원은 피부,비뇨기과이다... 항상 외과만을 고집하던 내가 피부과를 와서 조금 서툴러 하고 있다... 아는 약도 처치도 어시스트도 어수룩하다... 비뇨기과 수술도 하는 이곳은 검사도 많이 한다... 젊은사람들이 왜그리 성병에 잘 걸려 오는지 그리고 왜 늙어서 자신의 성기를 키우는 수술..
2005년 나의일기 2005. 5. 3. 17:12
늘 그랬던 것처럼 누구에게 그랬던것처럼 너에게도 미리 편지를 써본다... 지금의 우리사이로 미래를 점친다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이 들어. 왜냐면 너의 행동과 말들로 모든것을 감음 하기엔 버겨운 점이 많거든.... 필구에 대한 일을 알고 있겠지만 그녀석이 그 현정이라는 여자와 마지막으로 ..
2005년 나의일기 2005. 4. 28. 12:49
일하면서 제일 큰일은 점심.... 전에 일하던 곳은 식당이 다 있어서 다행이였지만 이곳은 이 제 식당을 만들기 시작해서 그전까진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일일이 싸가지구 다니는데 그 도시락을 윤권이가 싸준다... 음식을 자신이 더 잘한다나 어쩌다나... 재일 많이 넣어 주는 계란말이 ..
2005년 나의일기 2005. 4. 25. 13:54
지난 토요일 내가 자주 즐겨 하는 린지2의 모임때문에 인천에 갔었다... 물론 윤권이도 함께..내가 그 온라인 게임을 하기 위해 전염을 시켰는데 윤권이가 더욱 좋아한다... 토요일날 주안에서 필구녀석과 닮은 사람을 봤다... 윤권이에게 이야기하자마자 찾으러 다니구 한 10분 헤매다 그냥 포기 왜그리..
2005년 나의일기 2005. 4. 1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