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바다의 소소한 삶 진솔한 이야기

지난 모터쇼이후 기다리던 오토살롱 이상하게 전년보다 더 규모가 작아지는듯....하다는... 오늘까지라 아침일찍 전철을 타고 코엑스몰로 갔다. 난 열심히 찰영모드 문디는 여기저기 구경하고 돌아당겼다. 돌아당기면서 이벤트도 하고 공연도 보고 ... 문디가 좋아하는 오디오와 튜닝차의..

2013년 나의 일기 2013. 7. 14. 18:01

지금난 이천 중앙통시장에 와있다. 여긴 문디의 중학교동창인 신희씨 가게가 있는곳..서유기.. 오늘 동창들이 오랜만에 모인다는 말에 잔뜩기대를 하길래 피곤한데도 같이 왔다, 하지만 이젠 문디와 아는 사람들 특히 새로운인연과는 거리를 두고 싶다. 옂기고 싶지않다고나 할까... ..

2013년 나의 일기 2013. 7. 13. 22:26

새벽 5시에 일어나 세미원으로 출발했다. 그주는 아침근무라서 7일을 새벽에 일어난것인데 피곤함을 부릅쓰고 간 세미원... 출발하기전 현관문을 닫고 나서 문디가 나에게 물었다. 열쇠 어디있냐고;;; 뭐래;; 난 본인이 열쇠가지고 나오면 키홀더 안가지고 당기는줄 알면서....;; 전날 싸웠..

2013년 나의 일기 2013. 7. 10. 10:24

지난 22일날 간호사가 웃찾사 20명 입장하는 이벤트에 응모가 되어 웃찾사 공개방송에 당겨왔다. 2pm이 게스트로 나와 더 재미있었다. 가는시간이 빠듯하게 가서 길도 잘못들고 해서 조금 고생은 했지만 간호사의 완벽한(?) 운전솜씨로 무사히 도착 했다. 7시반까지 보고 10시가 넘어 끝났다..

2013년 나의 일기 2013. 5. 27. 22:29

지난 17,18,19일은 연휴였기도 하지만 정규 출사가 있던 날이기도 했는데 일주일동안 좋았던 날씨가 갑자기 주말에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 비가 오락가락 했다. 그래서 출사가 당일날 갑자기 취소가 되어 버렸다....ㅠㅠ 17일... 현이의 둘째아들 선우의 돌잔치가 있던 날이였다. 특별히 잔..

2013년 나의 일기 2013. 5. 27. 21:41

요즘은 내가 많이 귀차니즘이 왔다는 것을 세삼 많이도 느낀다. 거진 4주된 이야기를 적고 있으니...... 에휴... 8일날은 아침근무라서 2시30분이면 끝나는 날이였다.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어버이날이라고 아 ...또 생각만 해도 완전 열받네.... 그래도 일단... 릴렉스... 어버이날이라고 ..

2013년 나의 일기 2013. 5. 27. 16:35

구례에 산수유마을을 못간 아쉬움을 이천에서 달래고 왔다. 둘다 쉬었던 지난 토요일 특별히 갈곳도 없는데 날씨는 너~~~~~~~~무 좋아서 무작정 인터넷 검색했더니 이천 백사면에 산수유축제를 하길래 가보자 해서 갔다. 특별히 축제라고 뭐 있는건 아니였지만 처음엔 산수유나 담을생각..

2013년 나의 일기 2013. 4. 15. 21:53

4월 6일... 원래 이날은 진해에 벚꽃출사를 가기로 했던 날이였지만 강한 바람과 함께 오는 비님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도 있고 급 취소가 되었었다. 설레고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컸지만 이날 공교롭게도 기자재전 마지막 날이기도 했었다.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해논상태로 무료입장을 ..

2013년 나의 일기 2013. 4. 15.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