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쯤인가? 의뢰를 받고 계속 신경쓰고 있었던 같이 게임했던 동생의 결혼식...
나름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같은날 뮤지컬도 보기 위해 티겟을 구입했다... (결혼식생각못하고 ㅋ)
서울공연 마지막날이라 조바심나게 안재욱이 나오는 날짜 마춘다고 마춘것이 결혼식 있던날...
다행히 식장 근처였기에 가능했다는... ㅎㅎ
전날인 토요일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내 작업실이 생겼다. 사진보정도 더 잘할수 있겠지 ㅎㅎ
아직 이사를 마무리 하지 못해 짐이 바닥에서 굴러 당기는중이지만 ... ㅋ
곧 정리가 되겠지.. ㅎ
전날까지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한다고 늦게 잤는데 올해 처음 찰영이라 그런지 일찍 눈이 떠졋다.
요즘 마법님때문에 힘든주라서 샤워도 좀 하고 정신도 차리고 ㅎㅎ
서둘러 출발~ 예전에 한번 본식찰영진행했던 예식장이라 크게 걱정은 없었는데 문제는 가서였다
메인찰영기사의 태도에 더이상 스냅찰영을 할수 없던 난 식도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찰영을 위해 예식장을 간것이였는데 메인찰영기사의 매너없는 태도와 불친절에 나때문에 원판사진 안나왔다는 말이 나올까봐 스냅을 담지 못했다. 식 시작 30분전까지 신부대기실에서만 찰영모드...
예식 시작할즘 나는 뮤지컬공연장으로 이동했다.
현대백화점 안에 위치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광화문연가공연이 있었다. 티켓팅을 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내려가서 일본라멘이라는것을 먹었다. 요즘 새로운 음식을 많이 먹는다는 ㅋㅋ
공연장안에서는 원래는 찰영이 안되는데...ㅡㅡ 아무생각없이 좌석에 앉자마자 찰영;;;한 나;;;
3시간 공연 아주 잘봤다. 커튼콜때 찰영할까하고 망원렌즈도 챙겨갔는데 찰영은 하지 못했지만 앵콜공연까지 즐겁게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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