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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앤하이드

2019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9. 3. 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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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은 좋아하지만 비용이 크다는걸 알기에 좀처럼 가지 못하는 문화생활 거기에 어떤것이 좋은지 알수가 없으니 뮤지컬이 있나보다 했는데 기회가 되어 지킬앤하이드 공연표를 구했다.

자리도 VIP석인데 공연장이 작아 배우들의 얼굴이 확인이 될정도 내가 눈이 좋지 않아 잘 보이진 않았지만 ㅎ

이날은 박은태와 아이비 민경아가 출연하는 날이였다.


박은태의 지금 이순간... 스피커로 듣는것과는 정말 차원이 다른다!! 전율이 흐른다라는 말을 실감했다.

1부공연이 끝나고 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왜 사람들의 비용이 비싼대도 불구하고 이렇게 골라서 관람을 하는지 알것같다.


공연이 잠실에서 있었는데 엄마가 잠실에서 일하고 있어서 간김에 들렸다가... 싸웠다...

언제나 내 행동때문에 모든 문제는 발생한다...


공연 잘봤는데 울적한 마음으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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