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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전

2007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7. 2. 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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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기전... 열심히 엘더를 하고 ㅎ 이제 자려 한다.

엊그제 신청한 MP3 오늘 도착햇다.. 너무 작다.. 내 애끼 손가락보다더 작다. 랑이는 이렇게 작은데서 무슨 음악을 듣냐구 마냥 신기해 한다.그래도 음성녹음도 되구 음악도 60곡이나 저장이 가능한다.

색깔도 너무 마음에 들구... 그리고 무엇보다 젝이 같이 왔는데 내 디카에 맞아서 오늘 호미곶에서 찍었던 사진도 싸이에 올릴수 있었다..

랑이는 옆에서 열심히 엘더 사냥하고 난 혼자 이리저리 컴터 만져가며 음악도 다운받아두구 사진도 올려 두구 한 30분 걸렸나보다.. 작업하는데 작업끈나구 랑이랑 교대 했는데 바로 잠이 들어버린...

우씽...

 

그래도 운동은 빼놓지 않구 하고 잔다. 오늘도 팔굽혀 펴기 40개...

어제 오늘 우유만 5개 먹었나 보다....

설사를 심하게 한다..ㅠ.ㅠ

점심엔 굶구 랑이가 사온 피자 먹구...

의정부 안갔다... 그냥... 빈손으로 덜렁덜렁 가기도 뭐하고 가봤자 나 혼자구 해서...

그냥 안갔다. 대신 랑이랑 열심히 놀았다.. 오랜만에 일찍온 랑이 기분이 좋은가 보다.

 

멀리 가있는줄 알기에 회사에서도 새벽엔 전화가 없을거라 한다.

내일은 혼자 일해야 한다구 일찍자는건지...

 

랑이는 바지를 사면 줄이지 않는다... 딱맞는다긴 보다 약간 좀 긴데 그냥 신발신으면 어렴풋이 기장 괜찮다구 안고치구 그냥 입는다.. 하지만 역시나 뒤쪽이 좀 헤졌다.

내가 사준 어린왕자 귀걸이 하고 몇번씩 거울보더는 같더만 금새 잠이 들었다..

 

이제 나도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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