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사진기에서 나와 40여분을 더 간거 같다.
무왕리 해바라기 축제장에 도착.... 마을앞에 지도 같이 안내판이 있어서 찾아 다니며 볼수 있게 해 놨는데....
난 한곳만 같다..
비도 오고 있었고 2회인데 비가 오는 날에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마을들어오는 길이 거의 외길이라서 좀 힘들게 들어오긴 했지만 조용하고 아담한 농촌 마을이다.
태백과는 많이 다르긴 한데 뭐랄까.. 나는 아직 이런곳이 적응이 안된다 ㅋㅋㅋ
특별히 할일없이 한곳에서 해바라기만 담았다.
몇해전 갔던 태백의 해바라기를 못 담은 대신... ㅋ
건초더미에 마을사람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만들어놨네 ^^
이동하는 중간에 사람들이 무엇인가 응시하고 있어서 나도 같은 곳을 보니까 새끼 노루가 있었다. 귀를 쫑긋 거리면서 ㅎㅎ
마을회관에서 본 교회옆 해바라기들 나도 이곳에서만 담았다.
아이고.... 이뻐라 ^^ 강쥐님이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니 궁금했는지 나와서 보초를 서고 있다 ㅋ
나의 전공 도촬~~!
마을회관앞에서 작게나마 농수품을 판매 하고 있었고 회관안에서는 식당도 운영중...
남자 화장실은 저기 멀리 이동식 화장실이고 여자 화장실은 회관안쪽 꺠끗한 화장실 사용이다 ㅋㅋㅋ
마을이장님이 방송으로 안내를 하고 계셨는데 어디서 하시는건지 찾을수가 ㅋㅋㅋㅋ
마을 안내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설명도 함께 방송으로 해 주셨다
30분이라는 짦은 시간을 보내고 다시 나오는 길목...
한번쯤 와볼만 하다....뭐 그런 느낌 ㅎㅎ 하긴 태백도 그랬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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