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날은 병원에 근무하는 인공신장실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던 동서분의 자녀가 돌잔치하던날
오후5시부터였지만 4시가 안되어서 야탑에 도착... 비오는 토요일이였는데 문디도 출근하고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시간마춰어서 온 문디덕분에 편하게 갔다.
1시간 먼저 도착은 했지만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나름고민했었다...
그래도 열심히 담았다. 스냅이라고 했는데... 찰영기사님이 안계셔서 나혼자 담아야 했다는거...ㅠㅠ
그것보다도 더 문제는 전날 금요일날 같이 근무하던 수영언니의 오빠분이 결국 고인이 되셨다.
그래서 장례식장도 가야 하는데 돌잔치 먼저 갔다가야해서 마음이 불편했다...
5시에 시작한 돌잔치 6시반쯤 나왔다,
집에 와서 옷갈아입고 바로 흑석동으로 출발....
40여분을 가서 도착한 중앙대 병원.... 수영언니와 함께 이야기좀 하다 30여분후에 나왔다.
너무 피곤하다.. 금요일날은 모델 찰영이 있어서 늦게까지 신설동에서 놀고..ㅠ.ㅠ
현장경험이란 정말 중요한거 같다.
혼자 돌잔치에서 메인으로 담으려고 하니 머리속이 하얗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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