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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 고마워

2010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0. 2.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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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랑이는 서울집일때문에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뛰어댕겼다.

경우가 얻었던 집 대출받을려 했는데 경우가 되지 않아 명의이전한다구 고생좀 한 랑이와 아빠

나머지돈은 대출해서 매꾼다구 아저씨 아침부터 서류를 한 모양이였다.

 

우리가 4천을 대주기로 했다.

뭐 나중에 엄마에게 받을돈이지만..

선뜻 승낙해준 랑이가 고마웠다.

한번쯤 고심하고 싫어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선뜻 승낙해주구 말나온 그다음날인 오늘 자기 일까지 재쳐두구

 

엄마는 랑이가 무지 이쁘단다.

누가 그렇게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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