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때 랑이가 대리러 와서 랑이 출근하기전 후딱 벼루던 청소하고 랑이에게 땡깡부려 딸기 씻어달라하고 출근시키구
빨래걷어서 빨래개고...
몸에서 땀냄새가 심하게 나서 샤워하고 나왔더니 9시였다. 근데 지금 시간은? 10시 40분;;
샤워하고 나와 싸이질좀 했더만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
얼마전에 실장님에게 받은 상품권으로 싸이 도토리 충전해서 스킨좀 바꾸구 글꼴도 다시 받구 했더만;;
자야하는데 잠이 안온다;;
오늘 마지막 나이트근무 해야 하는데 미치겠다 눈은 피곤한데 잠은 안오고 혹시 누우면 잠이 올려나?
내일은 17일인가? 현이가 이쁜 딸을 낳았다. 지금은 병원에서 퇴원해 산후조리원에 있다해서 내일 가볼생각이다.
일요일이구 하니까 문디를 끄실구 갈 계획;;
아 자야 하는데 나 뭐하니;;; 정말;;
저번에 랑이가 준돈 아직 가지구 있는 나..
이걸로 대체 뭘 어쩌라는겨;;
엄마가 선영이에게 패물대신 돈으로 준다한다. 그냥 본인이 하라구 엄마가 같이 다니면 피곤하고 아무래도 작은건 마음에 들지도 않을거 같다구
무엇보다 나때문일거다..
랑이집에게서 아무것도 받지 않은 내가 마음쓰여서 게다가 경우 집도 엄마가 해주는데..
전에 살던 집 지금팔았으면 3억은 더 받을거란다. 그러면 경우 빌라사주구 나하나 사주구 그럴텐데 라고..
경우만 집을 해주는게 영 마음에 걸리나 보다. 우리도 이사할려구 하긴 하지만 엄마도움은 필요없는데 저번 판교넣었던거 잘하면 연락올거 같아
일단 그거 기다려 보는중..
물론 대기이긴 한데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다. ㅋ
따로 전세얻으러 다니는거 보단 그쪽으로 가면 좋겠는데..
그러면 나도 편하게 일그만두구 집에서 농땡이 칠텐데 이젠 일하는것도 지겹다.
다다음달이면 웹디자인 개강하니 그거나 배워야지..
아 자야하는데;;;;
나좀 재워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