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일어 낫다가 졸려서 그냥 다시 자버렸다.
전화가 왔다.. 윤권이였다.. 시간은 1시를 가리키구 점심이나 먹구 출근하려는 마음에
그냥 일어났다...
ㅋㅋㅋㅋ
너무 늦게 일어 난건데..
집밑에 잘가는 떡복이집에 가서 떡복이랑 튀김을 먹구 버스를 탔다...
버스창 너머로 흘러들어오는 바람이 기분이 좋았다..
차갑지도 않구 답답하지도 않구...
조금더 그렇게 상쾌하게 오고 싶었지만 목적지에 다 온관계로 내릴수 뿐이 없었다...
ㅠ.ㅠ
너무 아쉬웠다..
중앙시장은 모란장 전날은 언제나 사람이 많다.. 저번의 화제 사건이후로
상가의 사람들이 길쪽에 장사를 하고 있어서 더욱 버글버글 했다...
날씨 너무 좋다...
앙 일하기 싫오....
어제 그제 병원에서 찰영이 있었다..
어젠 감우성하고 손예진이 왔었는데....
윤권이에게 말했더니 감우서하고 자기하고 누가 더 멋지냐구 하길래...
감우성이 더 낫다구 했더니 삐졌다...
감우성은 감우성대로 그쪽은 그쪽대로 매력있다구 이야기 하니까 그제서야
히~하고 웃는다..
ㅡ.ㅡ;; 에휴... 단순해...
저녁이 별로라서 저녁을 안먹는다 했더니 햄버거 사온다구 전화가 왔다...
그래서 기다리는중...
ㅋㅋㅋㅋ
8일부터 벗꽃축제라는데 가보고 싶다... 웅 사람들 많을건데....
가보고 싶오 힝..
남한산성으로 드라이브도 가고 싶오... ㅠ.ㅠ
바다도 가고 싶오... ㅠ.ㅠ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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