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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에서...

2006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6. 4. 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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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는데 날씨는 그리 춥지 않다...

 

오늘 출근을 해서 어제 하지 않았던 냉장고 청소를 하였다... 4병실뿐이 되지 않아 15분 만에

 

끝이 났긴 했지만 ...

 

오늘 지루할거 같아서 일부러 어제 미뤄두었던 일이였는데...

 

ㅡ.ㅡ

 

개나리가 피었다.... 개나리 나리 나리 개나리...

 

약국에 약을 타러 가야 겠다...

 

지난 금요일날 겜방 하는 오빠에게 다녀왔다...

 

목소리는 근사한데 어쩜 모습은 그렇지 못한지...

 

오빠 옛여자친구가 양다리 걸치구 결국 새 남자와 잠수를 탔다구 한다.

 

그래 봤자 지가 어딜 도망 가겠어.. 돈이 필요하면 다시 붙은것을...

 

오빠가 그렇게 이해해주구 받아주구  기다려 주었는데 끝까지 믿음을 져버리구

 

스토커를 몰더니 이젠 겜도 못하게 되었다.. 그여자 매장되었다...

 

2섭의 자게에 오빠 일을 모르면 간첩이 되었으니 상대 남자도 그 여자도

 

매장되었다...

 

앗...

 

맥스에서 이노래가 신승훈의 나보다 더 높은곳에 있을뿐.....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

 

ㅋㅋㅋ

 

아침에 나오다 보니 무슨 비틀? 풍뎅이 같이 생긴 차가 마음에 들어 중고차매장을

 

5개 가지구 있는 (무지 부자)같은 혈원인 나비오빠에게 물었더니 얼마 안한다구..

 

3800정도구 중고는 2000정도 차라리 새차를 사고 말지..

 

예전에 필구를 보는거 같다.. 그 여자를 보고 있자니...

 

여기서 말다르구 저쪽에서 말다르구..

 

꽃뱀이란다.. 유저들이... ㅋㅋㅋ

 

날씨가 화창해 지구 있다...

 

아구 아구....

 

이문디 전화도 없다... 혼자 미션내려야 한다더니 아직도 하나....

 

심심해서 병동에서 한번 써봤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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