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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6. 3.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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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 쌀쌀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아주 평온하게 조용한 수요일을 정리하고 있다.

 

내일은 나두 오후근무마지막 날이다..

 

4개째 이브닝이 끝이 난다..

 

그제 윤권이와의 싸움으로 집에 안갈 목적으로 늦게 나왔더니 정말 막차를 놓쳐 버렸다.

 

12시까지 밤길을 헤매다 결국 윤권이가 보내준 택시를 타구 집으로 갈곳이 집뿐이 없다니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다시 또 알게 된 겜방사장인 오빠를 이번 말일날 만나기로 했다

 

윤권이랑 같이 오라구 오늘 그 오빠 생일이라는데 핸드폰도 잃어 버렸다구

 

애인이였던 여자와 여러가지 정리를 하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 졌나보다..

 

조금후엔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 배고파..

 

금방 윤권이에게 전화가 왔다..

 

오랜만에 공찼다구...그래서 조금 힘들다구 어쩌라구..

 

일끝나구 이쪽으로 온다구 한다.

 

오기 싫으면 말지...

 

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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