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충주에 놀러 갔을적에 복숭아 농사를 짓는다고 해서 주문하고 왔었는데 오늘 택배가 왔다. 두상자 ~
한상자에 이만원 ㅎㅎ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닌데 맛도 좋고 너무 므르지도 않고 오늘 자랑삼아 밴드에 올렸는데
친구들의 주문이 수두룩 ㅎㅎ
산더미 같은 빨래가 귀찮아서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집에 와보니 왠일로 세탁기를 돌려놓은 문디 ㅋ
드럼세탁기전의 통돌이도 사용할줄 모른다며 세탁기 한번 안돌리던 인간이 왠일로 세탁기 돌리고 빨래까지 널어놨네 ㅎㅎㅎ
집에와서 택배로 온 복숭아 먹고 완전 좋아~~ ㅎ
오늘 병원에서 추석선물 신청하라며 선물셋트가 나왔는데 받을게 없는.....
게다가 주차료도 이젠 무료가 아니고 받겠다는데 그것도 인원수 안에 들지 못하면 하루에 만원이나 내고 차를 가지고 당겨야 한다.
출근시간이 이른 내가 차없이는 출근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인원수에 못들면 그만 두어야 하는...
하루에 만원씩내면서... 한달에 백만원 받자고 20만원씩 주차료내고 못당기지...
그래서 요즘 병원이 시끄럽다,. 그 주차문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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