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박현선양과 함께

2015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5. 5. 23. 00:00

본문

이안에서 이번에 찰영하는 모델분이 현선양이였다.

현선양과는 작년 용마랜드 이후 1년만인데 날 기억못할거라 생각했지만...고맙게도 기억한다 ㅎㅎ

이모델과는 3번째 조우인데 만날적마다 느끼지만 정말 프로다.

 

이날도 아침근무끝나고 집에와서 씻고 전날 예약해둔 주먹밥 챙겨서 갔는데 1시간이나 일찍 도착했다.

아무도 오지 않은 스튜디오에 일찍온 나보다도 1시간이나 일찍와서 기다리는 현선양...대단..

언제나 그런단다. 성격도 좋고 매너도 좋고 모든것이 프로인 현선양 ㅎㅎ

 

 

 

 

이날도 다른 찰영팀과 용마랜드에서 찰영마치고 오는길이라 컨디션 안좋다고 걱정했는데... 프로는 괜히 프로가 아니였다.

카메라앞에서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 된다.

전날 팬카페에 가입해서 사진도 올려놨다고 했더니 늦게라도 감사하다고 말해주는 ...

 

문디가 당직이였던 금요일이였다.

찰영끝나고 2차에서 술먹고 있는데 대리러 와준 문디.... 못온다 했으면 출발할적에 내가 차를 가지로 와야하는 상황이였는데 ㅎㅎ

대리러 와준다는 말에 편하게 술먹고 놀고 ㅋㅋ

 

집에 내려주고 다시 회사로 간 문디는 그다음날 아침에 나 자고 있는 10시쯤인가 퇴근해서 왔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