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강원도 당겨오면서 고속도로에서 질주하던게 나에게는 독이되었다.
내가 그렇게 운전을 잘한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초보라는 마음가짐으로 운전을
하는데... 지난 일주일동안 거의 뭐 난 ,,,,, 난폭운전.;;;;
요리저리 끼어들기 해가면서 속도도 막 밝고.... 큰일이다.. 아직 1년뿐이 되지 않았으면서
겁내는게 없는거 같아서 오늘은 그러지 말자 하면서도 이상하게 운전대만 잡고 어느순간 보면
난 난폭운전중....
랑이에게 이야기 했더니 조심해 이러기만 한다....
그래서 요즘은 더 무섭다 운전이.... 잘다니던 길 코너도 끼어들기도 어느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모르면 몰라도 내가 그렇게 해보니....
랑이차로 출근하면 병원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하지만 난 늦어야 15분.... 아니면 보통 10분이면
도착;;;; 문제인거 아닐까...
이번주는 이브닝 도시락 싸는중
랑이 출근하고 일어나는데 일어나기 싫었다... 출근하기 싫어엉... 이런날은 꼭 바쁘거나 일이 안풀리거나 안좋은데.... 흠...
토요일날 근무하면서 음악들으며 하니 좋긴 했는데 일이 더디어서.... 간신히 정시에 퇴근했다.
북경에서 사온 라텍스 무지 좋다.. 랑이도 더이상 허리 안프고 나도 편하게 깊게 잘수 있어서 좋긴 좋은데 꿈과 현실이 가끔 구분이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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