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으로 얻은 휴일

아침에 일어나서 혹시나 올 전화를 기다렸으나 역시.. 전화를 안하시는 수영언니

20명이 넘어서 출근하라고 연락올줄 알았으나 연락이 오지 않아서 늦게까지 자고 아침에 수원가는 인간따라 수원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파스쿠찌에서 커피랑 토스트 그리고 초콜릿을 사서 집으로 ㅋㅋ

 

인간은 나 내려주고 공차러 가고 그동안 나는 요즘 빠져있는 게임 하고 ㅋ

보정연습도 해보고.... 그리허게 놀다가 문득 5월6일날 숙소생각나서 예약하고 나서 경애와 현이에게 연락하면서 잠시 수다떨고 ㅎㅎㅎ

 

인간오자마자 청소를 시작했다. 그렇게 대청소를 하고 나서 미미가에서 점심겸 저녁을 시켜 먹었다.

 

 

아침에 브런치 먹고 처음먹는 오늘의 첫끼.. ㅋㅋㅋ

내일도 찰영있어서 푹쉬었다. 덤으로 얻은 휴일 ㅎㅎ 그냥 이렇게 소소하게 보낸다

 

이틀동안 찰영하고 이렇게 쉬니 넘 좋다 . ㅋ 모레는 출근했다가 강원도로 간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