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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나가자

2007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7. 4. 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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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제주도 갈준비가 되어간다. 하긴 결혼식준비도 다 되었지만...

왜 나 혼자 바쁜건지 모르겠다.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는것도 검색하는것도 내 몫이다.

지겨..

 

여전과는 많이 달라진 내모습...

전에는 우울한 표정과 차가운 미소때문에 내 자신도 섬뜻했는데 이젠 뒤에서 숨죽이며 생활하지 않는다. 언제나 자신있게 잘못한건 인정하면서 내가 옳다 생각한거는 박차고 나간다.

 

좀 무모할 정도로 나가지만 그래도 지금의 내 모습에 난 만족한다. 어디서든 자신있게 당당하고 멋지게 주위사람들이 내가 멋지다 한다. 생활해 가는 것이 멋지다 한다. 나의 문화생활도 즐기면서 가끔씩 여행도 다니구 내 일에 충실하고 오래된 선배로서 밑에사람 쥐잡듯이 좀 잡긴 하지만...ㅋㅋ

 

이제서야 마음에 여유가 생기구 마음의 아픔도 있지만 상처도 있지만 잘 견디구 있다.

 

나의 꿈...

화려하게 살진 못해도 소박하게 하루하루 사는 지금의 내모습이 좋다..

 

더이상 망설이지도 주저하지도 않구 당차게 앞으로 나아갈거다. 마음가짐은 언제나 20살 처음 사회에 들어설적의 그 마음가짐으로 성실함은 언제나 그모습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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