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지났다. ㅎ
2008.01.14 by 눈오는바다진사
과음
2008.01.11 by 눈오는바다진사
드뎌 완성 ^^
2008.01.08 by 눈오는바다진사
전염 ㅠ.ㅠ
2008.01.07 by 눈오는바다진사
잊지못할 여행
2008.01.03 by 눈오는바다진사
겨울바다
벌써 한달이 지났다.... 준비도 많이 했구 기대도 많이 하고 많은 생각과 느낌을 준 결혼식이였다. 남들은 한번입기도 힘들다는 드레스..난 두번이나 입구 두번의 결혼식을 하고.. 어디부터 잘못된 인연이였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의 랑이를 지금 이때 만나 그나마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 어린..
2008년 나의일기 2008. 1. 14. 12:24
어제는 계속 풀근무로 출근하는 관계로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지쳐 있었는데 랑이가 삼겹살 사준다 해서 정숙이와 돈데이에 갔다. 언제나 그렇듯 정숙이는 소주만 마시는 관계로 나도 같이 마셨는데... 그놈의 술이 갑자기 달게 느껴지는 바람에 한잔 두잔 마신다는것이.. 두병을 먹어 버렸다.. 약간 알..
2008년 나의일기 2008. 1. 11. 00:47
드디어 드디어 완성했다 >>ㅑ~~~ ㅋㅋㅋㅋ 음 너무 크게 올렸나... ㅋ 그래도 좋아 좋아 ^^ 12월초에 시작해서 두달이나 걸려 드디어 완성했다. 마음잡구 하면 하루면 되는 작업을 한달이상을 걸려 만들다니...그래도 나참 대단 대단. 끝에 실이 모자라 구하다 구하다 못구해서 다른색상으로 한거 빼..
2008년 나의일기 2008. 1. 8. 00:18
연초부터 랑이는 감기때문에 고생했다. 잘 아프지 않는 사람인데 한번 감기 걸리니 정말 지독하게 걸렸나 보다. 밤마다 열이 거의 40도 까지 오르내리구 기침에 본인도 많이 힘들어 했다. 나는 밤마다 가습기를 충분히 틀어주구 밤새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줄뿐 특별히 해줄일이 없었다. 2일 집에 돌..
2008년 나의일기 2008. 1. 7. 13:20
올해 호미곶에서는 떡국을 먹을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화장실이 문제였다..ㅡㅡ 작년에도 부족한 화장실에 수도까지 얼어터지더만 이번엔 그나마 있던 화장실도 잠겨 있구 모자랐다. 게다가 행사한다구 단상을 만든곳에 사람들 올라가서 뒤에서는 아예 보이지도 않구.. 그래도 떡국은 빨리 먹을수..
2008년 나의일기 2008. 1. 3. 23:14
겨울에 바다에는 많이 갔었다. 하지만 이번만큼 저렇게 파도가 멋지다는 생각 여름과 많이 틀리다는 생각은 이번만큼 들지 않았다. 1월1일... 호미곶에서 해돋이를 보고 떡국도 먹구 울진으로 해서 태백으로 그리고 정선으로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울진어디쯤 멋진 곳이 있어서 동영상을 올려 본다.
2008년 나의일기 2008. 1. 3.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