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2008.02.16 by 눈오는바다진사
맥주한잔
2008.02.14 by 눈오는바다진사
남다른 2월14일
오늘도
2008.02.13 by 눈오는바다진사
명절연휴중
2008.02.09 by 눈오는바다진사
그말 한마디면 돼...^^
2008.02.06 by 눈오는바다진사
마음의 안식을..
2008.02.05 by 눈오는바다진사
행복의끝
2008.02.01 by 눈오는바다진사
잠을 청하긴 이른시간 랑이랑 오랜만에 코미디를 봤다. 예전에 SBS에서 했던 개그대축제 심형래씨가 오랜만에 나오는 프로라서 전에 봤었는데 다시 보고 싶어 시청을 하고 있었다. 다시 보고 봐도 너무 재미있다.. 그러다 문득 랑이의 모습을 봤는데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모습이 보기좋아 핸드폰으..
2008년 나의일기 2008. 2. 16. 22:00
오랜만에 흑맥주를 마셔본다 ㅋㅋㅋㅋ. 아주좋다 역시 맥주는 흑맥주야.. 정미 퇴근하기전까지 매장 매출60... 정숙이가 오늘은 꼭 100넘기라 했는데 무지 무지 걱정하고 있었다. 아무리 해도 3시간동안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랑이가 ㅋ 계속 옆에 있어 주었다. 지금 20일째 계속 풀근무중... 하루 쉬..
2008년 나의일기 2008. 2. 14. 23:46
오늘은 발렌타이데이 날이다.. 랑이를 만나기전까지 이런날은 나에게 무의미 했었다. 옆에 있어주지도 않는데 특별한날이라구 기대감이라곤 전혀 없었다. 하지만 랑이를 만난후 생일은 물론 사소한 기념일까지 챙기게 되었다. 오늘도 마찬가지이지만 어제도 혼자 매장을 지키구 있었다. 랑이에게서 ..
2008년 나의일기 2008. 2. 14. 11:49
필구카드건 때문에 담당과 통화를 했다.. 뭐 굳이 내가 변제안해도 되는 사항이지만 그래도 계속 날 피곤하게 한다. 나보고 어쩌라구 계속 나에게 전화를 해서 괴롭히는건지... 나보고 찾아내란다. 그래서 고소할 작정이다. 고소하면 지명수배 떨어지니깐 찾는거 시간문제 그다음은 자기네가 알아서 ..
2008년 나의일기 2008. 2. 13. 00:34
오늘까지 랑이는 쉰다.. 하지만 쉬는날이라구 가만히 집에 있을 랑이가 아니다.. 왜냐? 내가 일하고 있는 곳으로 나를 도와 주러 나오는 착한(?)랑이... ㅋㅋ 다른사람들은 친구들 만나거나 집에서 오락하며 게임하고 잠을 자거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지만 랑이는 그모든것들을 하는 것에 있어서 내가 ..
2008년 나의일기 2008. 2. 9. 00:11
어제 필구카드사건 뒤로 괜히 마음이 허탈했다. 하지만 근무할적에는 어느새 잊어버리구 내가 할일 열심히 하는데 일이 끝나구 나면 또 허탈해진다. 오늘 랑이랑 바이킹스에 갔다. 마음도 우울하고 집에 일찍들어오기 싫어서 찡얼거렸는데 기꺼이 대려가준다. 랑이랑 바이킹스에 가긴 처음이다. 킹크..
2008년 나의일기 2008. 2. 6. 22:51
집에 일찍왔다. 원래 쉬는날.. 집도 치우구 좀 편하게 쉬어볼까 했는데.. 오늘 등기가 왔다. 이필구 카드건때문에.. 바로 담당과 통화를 했다. 내가 이번달안에 변제를 안해주면 2월달에 법원청구로 들어가서 법정비용까지 부담될거라고.. 그래서 나도 받을돈이 있구 변제 능력없구 해줄생각 없으니 마..
2008년 나의일기 2008. 2. 5. 17:22
난 알고 있다.. 지금의 내가 이렇게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는 지금도 이 상황도 내겐 행복이라는 것을... 누군가와 싸울수 있는 것도 행복이라는 것을..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법... 불현듯 그런생각이 든다. 내가 아무리 희생하고 감싸주구 공들여봐야 다른이의 것이 되버린다는...그런 서글픈..
2008년 나의일기 2008. 2. 1.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