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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의 당일근무

2024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24. 4. 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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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이 시작이였다.

불륜녀인 노래방도우미와 놀아나신 멍멍이 때문에 8개월동안 멘탈이 나가 있었....

 

이혼소송 준비하고 진행하는 시점에 당일에서 나왔는데 6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아직 ING중이다.

소송이 다 끝났지만 버러지인 불륜녀가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어서 ㅋ

나이도 50이 넘었는데 어차피 망가진 본인 인생 더 이상 바닥으로 갈일 없다며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중

웃긴건 그 와중에 꼴에 인간이랍시고 자존심은 있다네. ㅋㅋ 

이번주까지 변제하지 않으면 압류 넣자고 했다. 난 급한거 없으니까 매일 매일 이자는 올라가고 언젠가는

그것들이 불륜녀 너의 앞을 막는 지뢰가 될테니

 

추심업체분이 14년동안 많은 사람을 상대했지만 그 노래방도우미 같이 뻔뻔하고 인생 막 사는 멍멍이는 처음이라네.

돈을 벌지 않아도 남자가 먹여 살려주고 잠잘 곳이 있으니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게 앞으로도 쭉~~ 개 거지로 살거라며

 

뭐 여튼... 

앞으로 이틀을 더 당일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새록 새록 하다.

6년전의 기억이... 그땐 너무 너무 힘들었고 괴롭웠는데 시간이 너무 느렸는데... 벌써 6년전이라니..

 

그리고 지난 그 6년이라는 시간안에는 나의 많은 이야기가 있다.

한번씩 지난 일기장 읽어보곤 했는데 당일에서 그시간들을 떠올리며 읽는 글은 더욱 다르게 나에게 다가온다.

 

 

 

불륜녀 아줌마 니년은 모르겠지만 너의 페이스북에 도배되어있던 그 사진 글 다 여기에 있거든 ㅋ

노래방도우미 하는 가게에서 찍은 사진까지도 다 있다. 너같은거 낳는다고  엄마라는 여자가 미역국을 쳐 먹었다니...

엄마라는 여자도 첩이였나? ㅋ

 

집안 내력인가? 불륜녀 아들놈은 호빠에서 일하나? 인물도 안되는데 호빠에서 팔리지도 않... 아..

불륜녀도 노래방도우미할수 있는 인물이 아닌데 ㅋㅋㅋ 

 

역시 집안내력인가보네. ㅋ 지인들 멍멍이와 겹지인까지도 하는 말 노래방도우미가 괜히 노래방도우미겠냐고 불륜녀 자신도 노래방도우미라는 소리 싫어하는.. ㅋㅋ 웃겨 누가 노래방도우미 아니랄까봐. 본인이 왜 그말을 싫어하겠어.ㅋㅋ

아는거지. 세상 더럽고 추잡하고 인간이라고 말할수 없는 거라는걸 ㅋ

불륜녀야 너는 말야. 노래방도우미라서 욕을 먹는게 아니고 지금 너의 그 짓거리와 행동때문에 듣는거야

노래방도우미라고 다 너 처럼 아무데서나 다리 벌리진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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