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날은 본식찰영이 있어서 홍대에 다녀왔다. 왕복2시간 거리이지만 혼자 운전해서 당겨왔다는것이
무척 중요한 날이였다 ㅎㅎ
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집에서 시체놀이하면서 냥이들이 나에게 껌딱지하면서 지내고
오늘 카톡이 왔다.
ㅋㅋㅋ
처음본식찰영을 했는데 야외찰영보다 훨씬 사진이 좋다는 평을 듣고 혼자 기분 업이 되어
이러고 놀았다. ㅋㅋㅋㅋ
의외로 셀카는 잘나온단 말야...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나의 사진생활..... 좋아하는 취미로 좋은일을 한다는건 진짜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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