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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마지막날 부서 회식

2014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4. 12. 3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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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부서 회식이라 부서에서 지급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어 차지선생님이 내시기로 했지만

부담스러워서 우리가 1만원씩 걷어서 보태었다..

 

고기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도 되었고 일이야기도 하고...

2014년 마지막날을 멋지게 보낸다.

 

이틀을 연장근무한 이사람 얼굴을 이틀만에 오늘 보는날이였데 ㅋㅋㅋ

난 회식한다고 더 즐거웠다.

 

 

 

 

 

 

 

 

같은곳에서 근무하는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한번쯤 이렇게 보내고 싶었는데 ^^

고기를 다 먹고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한잔하며 나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

케익 한조각과 함께 ㅎㅎㅎ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작년보단 덜 힘들다... 마음을 내려놔야 했던 지난 시간들 속에서 난 그래도 잘 버텨왔다.

잘했어... 잘했어...고생했어... 수고했어..

그리고...

 

사랑해~내 자신...!!

이제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고 불안하지 않고 조급하지도 않다.

부모도 가족도 식구도 아무도 없지만 난 잘 해 나갈수 있을거다.

 

난 나를 믿는다... 지난 시간도 앞으로도 쭉... 잘 버텨왔으니까..

이제 난 내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기로 했다. 항상 다른사람이 먼저 였는데 그러지 않을거다.

 

언제나 양보해야 했고 참아야 했던 나를 조금더 챙겨줄거다..

 

한남옥 화이팅!! 2014년 잘 버텼어... 이제 2015년부터는 잘 될거야~

넌... 행복하잖아~!! 그것으로 된거야 ~ 고생했어..

 

2015년 양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어~ 사랑해 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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