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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날 8월 10일

2010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0. 8. 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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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하늘을 봤다.. 시간이 5시 35분... 하늘이 너무 흐려서 일출을 볼수 없었다....그냥 잤다.

다시 9시쯤 일어나 랑이를 깨웠다. 집으로 돌아오기전 정동진에 있는 기찻길을 꼭 찍고 싶다는 생각...

후딱 씻고 나온 랑이.. 나도 짐을 다시 꾸렸다.

 

정동진까지 1시간 20분정도 걸렸다. 역안으로 들어가기전 기념품가게에서 경우네에 줄 선물을 샀다. 단골이라고 열쇠모양의 핸드폰고리도 얻었다, ㅋ 이집에서 작년인가에 내가 크리스탈 깨먹은 곳 ㅋㅋ

 

입장하는곳에서 500원 내야 하는데 나 그냥 들어가 버렸고 어떨결에 따라 들어온 랑이 ㅋㅋㅋ 난 입장료를 해수욕장 앞에서 받는거로 착각했었다 헤헤헤 덕분에 천원 벌었다;;;;

 

담고 싶은 것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숙이에게서 전화왔다. 어디냐고...

강릉병원에서 숙이네와 만나기로 하고 출발. 숙이네와 합류후 아버님을 뵙고 병원을 나섰다.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그때가 3시쯤 넘은거 같다. 돌아오는길... 비에다 정체.... 지루하긴 했지만 재미 있었다. 오랜만에 둘만의 휴가를 보낸거 같아서

더 좋았다는 문디 ㅋㅋㅋ 10월에 제주도 정모2차도 있다. 이번에도 역시 항공료만 내고 가면된다.

 

근무표는 이미 신청해 놨고 랑이도 추석날 안쉬고 그때 쉬기로 했다. 한창 일기를 쓰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저번에 신청한 현대카드가 도착했다는 연락에 카드 받고 들어왔더만 랑이에게서 전화가 왓다. 일기쓰는중이라니까 마무리 잘하고 출근 잘하라고... ㅋ

나 오늘은 오후반 이제곧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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