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서연동산에서

아침에 퇴근후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인터넷을 뒤졌는데 포천에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곳에 서연동산이라는 곳이 있어 가보기로 했다.

얼만전 아기를 낳은 지원이네와 함께 가기로 했다. 1시쯤 일어나 아마 3시쯤 출발한거 같다.

 

 

 

 

 

 

 

 

 

 

 

 

 

 소니50도 가져갔는데 새로산 카메라만 들고 들어가 작업을 했다. 잠자리 ㅋㅋ 발견하고 찍을려 가까이 갔는데도 도망가지도 않고

계속 있었다. ㅎㅎㅎ

 

 지원이네 딸내미 태어난지 이제 두달 조금 되어간다 ㅎㅎ

문순이도 아기 낳고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쐬는 것이다 . 같이 반포대교까지 가기로 했지만 아이가 힘들어 한다고 돌아갔다.

같이 못가서 무지 아쉬웠지만 ㅎㅎ

 

돌아오는길.... 문디의 실수 때문에 나 담뱃재도 마시고;;;

아...

 

하나짜리 나이트 하고 이틀을 쉬니 너무 좋다. 이번명절만 지나면 다음달에는 제주도를 간다

플랭카드 보낸것도 오늘 도착했다 하니 이제 가기만 된다 ㅎ

 

태풍이 오던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에어콘 외장기가 날라갈뻔했다.

집옆 교회 철탑도 넘어가고 정말 무서운 새벽이였는데 태풍이 또 올라오고 있단다...;;

 

휴..

 

오늘은 카디도 83찍었다 ㅋ 법서를 배워야 하는데 하나가 부족해서 배우지 못하고 있다는. ㅋ

판매모드도 잘못올려서 손해 보고 ㅎ 그래도 무기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