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보다가 케릭터를 그릴수 있는 웹이 있길래 바로 다운을 하고 사진을 찍고 만들어본 나의 케릭터
완전 똑같다 ㅋㅋㅋ 이런거 너무 좋아!!
가끔씩 도화지에 그림을 다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든다...
좋아하던 미술.... 지금은 예전의 실력이 나오진 않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그려볼까??
미술시간에 인물화를 그리면 한번도 상위권을 벗어나 본적이 없던 나
미술학원다니던 친구들과 비슷한 실력이였는데....아직도 아쉬운..
그림은 사진과 마찬가지로 그리고 있으면 잡생각이 없어진다. 완전히 몰입해 버릴수 있다.
인스타 친구중 작가 한분은 케릭터를 함께 그려서 주고 있으시다...부럽다.
사진도 그림도 수준급... 하지만 난... 사진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ㅠㅠ
오늘 어쩐일로 환자수가 32명....
요즘은 40명 넘기는건 아주 당연했는데 어쩐일로 30명이다. 그래도 수술이 지연이 되어
6시가되어 나 퇴근하도록 대기하고 있는..
내일부터는 다시 예전의 수준으로 돌아가는데 오늘 우리는 이시간을 잘 즐겼다 ㅋㅋㅋ
여유롭게 근무해본게 얼마만인지.... ㅎㅎㅎ
우리집 여우 미니가 다시 발정이 왔는지 며칠 계속 시끄럽게 운다..ㅡㅡ
사람나이로 치면 거의 40인 미니.... 자기도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미니에게 짜증을 내었다.
미니도 잘못인줄 알면서도 본능에 충실한것 뿐이니... ㅠㅠ 안쓰럽기도하고...
오랜만에 고양이 음악 틀어놨더니 처음에는 좀 울더만 바로 잠들었네....
너무 얌전해서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미니... 언능 이시간이 지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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