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10시가 다되어 안산에서 돌아온 나 조금 쉬다가 바로 잤다. 쉬는 평일이라 느긋하게 일어나서 집청소해놓고
열심히 리니지게임중...
연수기가 다시 말썽이라 서비스기사님이 1시에 오신다는 이야기에 상미에게 전화를 걸어서 같이 점심이나 먹자 하고 우리집으로 건너 오라 했는데 처음계획은 야탑에서 손세차 맞겨놓고 한정식 먹으려 했던 거지만....
세차장이 오늘 휴무인 관계로 굳이 야탑까지 갈 필요는 없어서 급하게 브런치카페를 알아보니 용인에 쿠쿰이라는 카페를 가게 되었다.
1층부터 6층까지 인 카페인데 1층과 3층에서 음식과 음료를 받아서 자리로 가져가는 좀 불편한...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편의성은 없었다 하지만 브런치는 가격도 괜찮았고 부담없어서 좋았다.
베이커리도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대가 있다보니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상미랑 점심겸 해서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고 집에다 내려주니 3시 반쯤되어 병석이에게 톡을 보냈더니
반차라 볼장에 있으시다네. 볼링장도 갈까 생각했었는데 왠지 안가길 잘한듯? ㅋ
집으로 돌아와서 편하게 쉬기로...
근데... 살짝 졸리다?! 뭐냐? 이제 겨우 오후 5시 되기 10분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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