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감고 드라이로 머리를 말렸는데 오호... 마음에 드네 ㅋ 말리기만 했는데 ㅎㅎ
지난 수요일인가 상미에게 연락이 왔다. 1월 2일날 시간이 되냐고 그래서 우리집에서 놀기로 했는데 어제 미리에게 연락이 왔다. 우리집으로 온다 하길래 미리집에서 만나는것으로 하고 오늘 상미에게 운전을 맞기고 미리에게로 갔다.
미리집으로 갔더니 이렇게 근사한 간식을 준비해준 ~ 열심히 흡입을 하며 폭풍수다를 떨고 선재도 카페로 이동
작년 여름에 미리랑 갔다 귀걸이 잃어버렸던 발리다카페를 갔다.
일요일인지라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어 다른 카페도 갔지만 다 자리가 없어서 결국 다시 발리다카페로 갔다.
카페에서도 또 폭풍수다를 떨고 다시 미리집으로 와서 저녁을 먹으며 나머지 수다를 떨고 집으로~
미리집은 역시 낮에도 밤에도 뷰가 좋다.
자꾸자꾸 있고 싶어지는 곳. 나도 그런집을 마련할수 있겠지?!
새해 첫 드라이브겸 힐링. 오늘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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