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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22. 2. 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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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지막날 급하게 4시간 근무를 위해 출근을 했다. 부족한 탈의장설치때문에 연휴동안 탈의실의 공사를 했는데 마지막날 공사가 끝나는 관계로 린넨정리를 해야해서 내가 출근하겠다 하고 출근을 했다.

유니품 채우는 건데 오래 걸리겠어? 했지만.... 4시간 꽉채워 했다는....ㅡㅡ

 

또 연휴전날 도착한 노트북 셋팅을 싹 해준 병석이. ㅋ

본인 영어 공부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노트북인데 나의 노트북이 오래 되었다며 사진에 도움되라고 주었다.

본인은 노트북도 있고 매년 회사에서 지급되는 노트북이 있어서 괜찮다며

터치도 되고 자판없이 사용할수 없어서 편리한 노트북 넷플릭스도 깔아주어서 영화도 마음대로 볼수 있다. ㅋ

가볍고 엄청 좋다. 우히히힛

 

그래서 받기만 하기 뭐해 나도 뭐해줄까하며 검색도중 지갑을 바꾼다는 말에 복지몰에서 반지갑을 결제!!

청바지도 없어서 내침김에 청바지도 두개 주문을 했는데 하나는 취소..ㅠㅠ

 

일단 청바지 입어보고 괜찮으면 같은색이라도 하나더 신청하기로 했다.

년초에 그러니까 지난달 15일 넘어 복지포인트 120만원을 받았는데 벌써 100만원을 쓰고 이제 20만원 남은 ㅋㅋ

복지몰에는 살게 너무 많다. ㅋ

카스에 올려놨더니 미리가 큰돈 썼다며 본인이 흐뭇해 하길래 ㅋ 내가 예전 개 멍멍이자식에게 주었던 것보다 많이 주었다 답글 달기 ㅋ.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기념일등 챙기는 인간이였지만 뒤로는 연예사업중이셨던...

그나마 나와 지냈으니 해외여행도 당겨본거고 여기저기 여행도 하고 이것저것 경험도 했던거지.

정말 능력있는 여자 만나서 빈털털이가 호사를 누리고 있었는데 지복을 지가 차고 쓰레기랑 산다고 지금은 고생중.

 

늙은 노래방도우미하나 건사못해서 돈없다고 힘들다 하는 자식이 능력이 있다고 떠들고 당기다니...

능력좋은 여자 얻어서 그렇게 누리고 살았던 거지...

 

작년 12월 1월동안 내가 받은 월급 거의 천만원이다.. 혼자가 된후 난 더 잘 살고 있다. 결국 나에 발목을 잡는건 그 인간이였던 건데 내가 그 자식의 발못을 잡고 있다고 헛소리 지껄인 그 누나라는 여자. 진작에 뇌는 장식으로 달고 당기는지 알고 있긴 했지.

 

인천집에서 병석이 부모님과 음식도 만들고 저녁시간에는 고스톱도 치고 웃고 떠들고 정말 잘 놀았다.

명절연휴는 그렇게 보내는 것이 정석일건데....이번에 제대로 설명절을 보냈다.

 

다른사람들에겐 일상이였을 것을 난 잊고 살았었다. 윗사람이라는 이름으로 대접만 받으려는 상식없는 이천 두 여자와

바람피며 외도하는것이 나쁜짓이긴 하지만 죽을짓은 아니니까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상식없는 인간...

 

뭐 엄마라는 여자가 유부남을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아들이 오죽하겠어? 그러니 늙은 노래방도우미도 받아주는척 하는거지. 그래도 노래방도우미라는건 창피한지 아는건지. ㅋㅋ

할머니 살아계실적에 나에게 하셨던 말 노래방도우미 감히 천한 년따위가 양반집안인 며느리 어디를 넘보냐 하셨는데 

집구석 꼬라지 잘 돌아간다. 

 

시엄마는 남편 죽고 제사도 안지내면서 동네 유부남들 집으로 끌어들이고 딸이라는 것은 동생 멀쩡한 올케 이혼시키고 노래방도우미랑 결혼하라 부치기고 며느리라고 떠드시는 노래방도우미는 허리가 아파 다른일은 못하고 노래방도우미만 하시겠다며 몸팔면서 모욕했다고 지껄이시고 남편이면서 아들이라는 작자는 늙은 노래방도우미랑 바람펴서 이혼해 놓고 본인 뒷바라지 못한다며 후회하면서 용던벌이라고 회사에서 불법으로 알바해서 번돈으로 다른 노래방도우미랑 놀고 

 

완전 드라마집안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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