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찧어진 청바지와 허벌레 가방.....^^

2004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4. 8. 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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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생각도 하지 못했던 바지 찧어진 청바지 ㅋㅋㅋ

후아......오늘 입구 나왔다... 오랜만의 휴가 ㅎ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오디를 갈까 생각했는데 갈데가 없다... 흐미 이 찧어진 청바지를 입고 어디를 뽈뽈대고 다닐까 가방도 허벌레해 가지구 음하하하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바다에나 가자구 경비며 모든 숙박비 자신이 대준다고 난 몸만 가자 한다... 울진으로 ㅡ.ㅡ 별로 가고 싶지 않다. 꼭 1년전에 당했던 그 일들이 생각나서 작년까지 그렇게 자주 갔었던 강릉도 올해는 가지 않고 있다. 좋지 않았던 기억들과 그 생각들 때문에...

미친년.... 내가 지년과 같은 생각으로 지금의 신랑과 있는줄 아나보다.

지년은 알거 다알면서도 그 필구새끼에게 붙어있으면서 언젠가 지년도 같은일 당할거라는거 아직 모르나보다. 하긴 그 대가리로 생각할줄 알았으면 필구 녀석이 닭대가리라 하지 않았겠지만..... 난 혼자 있고 싶은데 윤권이가 놔주지 않는 것이다. 그 사람과 헤어져도 그만이다 그런데 이 잡것때문에 윤권이 내가 더 안쓰러워져서 더 깊어져 버렸다ㅡ.ㅡ에궁.... 버러지보다 못한 잡것들.....

다른이에게 피눈물 흘리게 하고 지년놈은 잘 될거라 생각한다니 못난것들...

짐승도 은혜를 입으면 아는데 그 필구 새끼는 그러니 짐승보다 못한 개새끼지...

아 ~~이제 잊어버려야지 감방을 가던 벌금을 내던 지내들 알아서 하라하고 난 지금 시작한 사업이나 생각해야지....

아직 초창이라 하루 매출이 들죽날죽ㅡ.ㅡ 윤권이가 돈에 욕심내지 말라하지만 난 그런적없다. 내가 필요하면 돈은 언제든 어느때던 생긴다... 내가 원하는 만큼의 액수가 하지만 엉뚱한 곳으로 자꾸 나가서 그러지....

에궁......어제 윤권이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오늘 그 일당도 받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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