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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쉬는중

2018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8. 4. 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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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당겨오고 계속 피곤이 누적되어 있었다. 일주일 내내 아침근무였는데 회식을 이틀이나 하고 ㅋ

토요일까지 출근하고 일요일은 3시간뿐이 안자고 공항으로 간다고 제주에서 돌아온날도 좀 잤어야 했는데 시간이 애메모호해서 자지도 못하고 다음날 부터 이틀을 근무를 하고 ㅋ 다행히 환자수는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몸이 부었다. 많이 피곤했던지 요즘 다시 시작한 레알팜 하는중간에 꾸벅꾸벅 졸고 있는 나 ㅋ

 

아침늦게까지 푹자야지 하는 마음으로 잘자고 있었는데 왠지 쎄한 느낌에 일어났더니.... 아니나 다를까..

시작된 나의 마법;;; 나의 예정일은 아직 일주일이나 남은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수요일까지... 죽을맛이겠군..ㅠㅠ

 

그래도 너무 다행인건 제주도 당겨오고나서 시작했다는거 ㅋㅋㅋ

그렇게 걷고 돌아당기는데 반갑지 않은 손님까지 왔으면 어쩔뻔... ㅋㅋ

 

원래는 4일날 출발이였던 여행을 당겨서 1일날 당겨온건데 날씨도 우리 돌아오는날부터 안좋아지고 이번 제주여행은 정말 알차고 시간도 괜찮았고 즐거운 여행이였다. 생각했던 목적도 이루고 왔고 ㅋ

내일은 입문자님이 불러 주셔서 컨셉찰영가는날 

 

집에서 좀 쉬다가 내일 찰영이나 가야지.. 요즘 이늠들 보는 재미에 푹빠져 산다. ㅋㅋ

 

 

 

 

자식들 얼마나 개구장 맞은지 ㅋㅋㅋ 꼬물이들이 있어서 여유로운 토요일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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