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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트에서

2017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7. 10. 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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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찰영진행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는건 다반사고 무료찰영을 받는 사람들의 당연한 태도로 인해

오마웨 사장님과 내가 지쳐갈즘 우리는 사연이벤트로 진행을 바꾸면서 다른작가님들의 협력이 들어오는것을

반갑게 맞이했다.

 

그러면서 사장님이 컨벤션 업체와 협력을 맺으면서 우리도 덤으로 ㅋ 들어가게 되었다.

그 첫번째본식찰영이 14일날 있었다.

집에서 안양까지 20여분 걸려 도착한 트리니트 예식이 11시 반이라 한시간전에 도착을 해야했는데

10시에 도착 ㅋ

 

미리 가서 야외정원 꾸며논것도 카메라에 담고 신랑신부님과 인사도 하고 그렇게 찰영을 시작했다.

 

 

 

 

 

날씨가 추워져서 신부님이 조금 고생은 하셨지만 유괘한 신랑님덕분에 즐거웠다.

게다가 부모님들도 어찌나 다정하신지 나와 금방 친해졌다. ㅋ

 

예식후 피로연장으로 이동해서 스냅찰영을 진행했다. 이날 사장님이 드레스를 가지고 오셔서

행사가 다 끝난후 함께 밥도 먹었다.ㅎㅎ 오랜만의 본식찰영이라서 언제나 하는 긴장감이 두배는 되었지만

잘 끝냈다는 생각에 조금은 푸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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