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 혼자 제주여행은 미소게스트하우스에서!!

 4월에 당겨오고 나서 혼자 길게 제주 여행해 보는건 처음인거 같다.

명절연휴라서 렌트하기도 힘들었다.ㅠㅠ 가격도 비싸고...다행히 한차량을 묶어서 렌트를 할수 있어서 좋았는데 3일날 도착했는데 연휴에 사람들이 많아 공항에서 택시를 탈수 없는것을 알고 미소게스트하우스에 미교가 대리러 와 주었다..ㅠㅠ 감동...

다음날인 4일부터 차량을 렌트 했는데 마라도가 가고 싶어서 바로 모슬포항으로 갔으나.;;

명절당일날은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ㅠㅠ

 

제주시는 흐림이였는데 모슬포항쪽은 맑음!! 날씨가 좋아 운전하는 동안... 졸려웠다.ㅠㅠ

갈곳도 없고 그냥 미소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가기 ㅋㅋ

 

5일은 게하에서 소개해준 혼자 여행온 아가씨와 함께 돌아당겼다 ㅋ.아침 9시쯤 나갔는데도 천천히 돌았더니 시간도 빨리 지나간다. 사진도 찍어주고 카페도 가고 ㅋ

 

문제는 카페가는길에 생겼다. 내가 중형차를 렌트 했는데 네비게이션이 골목길로 알려주는;;

조심조심가는도중에... 백미러로 주차되있던 suv차량의 손잡이를 긇어 버린;;

 

색깔만 묻은거긴한데 그래도 찜찜해서... 주인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주 쿨하게 괜찮다고 말하는.;;;

게다가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니 잘 지워지는..;; 한시간동안 괜히 마음졸인 ㅋ

 

6일은 혼자 도립공원가서 돌다가 6월에 갔던 보리축제하던곳에서 메밀축제를 해서 그거 보고 그대로 차 반납후 게하로 ㅋㅋㅋ

 

7일은 쏘카이용해서 아저씨 모자 가지러 갔는데 11개중 아저씨 모자는 없어서 전화했다가 그것때문에 대판싸우고 ㅋㅋㅋ

 

8일날 아침 비행기로 돌아왔다.

게하에 있는동안 미교랑 스태프랑 저녁마다 루미큐브하면서 놀았다. ㅋㅋ

 

 

5일날 날씨가 별로 라서 7일날 다시 찾았던 보름왓.... 좋다.!!

 

 

3일동안 날씨가 꾸릿하더니 7일날 날씨가 좋아 토리노카페에 앉아 멍때리기 ㅋ

 

 

마지막날 밤 아쉬움을 달래며.... 나혼자 쓴 방에서.. ㅋ

 

 

그래 이게 보름왓이징 ㅋ

 

 

미소게스트하우스 게시판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다

 

 

 

7일날 차량반납하러 가는길 안개때문에 신호등이... 안보임....ㅠㅠ

 

 

서귀포에 항상 찾는 삼다에서 점심먹고 카페에서 잠시 쉬는중

 

 

 

곶자왈 도립공원... 비자림이 낫았다는 ㅋㅋ

 

 

 

6월에 황금보리축제했던곳... 처음부터 이곳에 왔다면 몰라도 보름왓을 보고 와서 그런지 별로 였다.

 

 

게하에서 피자파티중 ㅋ

 

 

ㅡㅡ 월정리 주네가네카페.. 여기 가려다..... 사고 냈다는....

 

 

5일날 들린 문개항아리

 

 

 

5일날 처음간 보름왓 풍경

 

 

게하에 방키가 바뀌었다.

 

 

 

 

 

 

 

 

5일날 다 돌고 게하로 와서 피자파티 ㅋㅋ 언제나 즐거운 게하식구들 ㅎㅎ 이번 제주여행은 미소게스트하우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