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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8. 4. 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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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은 정숙이 결혼식이다. 그날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간다. 그 신혼여행을 우리와 가잔다..ㅡㅡ 나혼자는 안보내주는 랑이의 성격상 랑이까지 대동해서

같이 가자고 제주도 구석구석 잘 아니까 길 안내도 해줄겸 둘만 다니는것 보다 재미있겠다구 같이 가자 한다. 그러면서 오늘 입금완료시킨 정숙이...;;

우리야 뭐.. 공짜로 가는거라 좋긴하지만 제주도는 더 둘러볼곳이 없는데..;;

 

ㅠ.ㅠ 태국으로 가자 이야기한것이 역시 화근이였으...ㅡㅡ 그냥 조용히 우리끼리 태국이나 갈걸.. 괜히 같이 갈까? 했다가 다시 또 코끼구...ㅠ.ㅠ

이번주 행사는 8대... 그런데 다음주 20매대,,,;;

지금 창고에 행사물품만 8천PS와 있다..ㅠ.ㅠ

저걸 언제 다 까냐구요. 난 죽었다. 죽었으...ㅠ.ㅠ

 

오늘은 월급날이기도 했는데 정숙이 이 가스나.. 인센티브 받았다구 또 무지 많이 넣어주었다.. 음.. 나야 좋지만.. 여기저기 내고 보니 남는것도 없다.

역시 랑이의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생활을... ㅋㅋㅋ

 

요즘은 일하기가 지친다. 지친다기 보다 힘들다. 하고 싶지 않다..

몸이 점점 고되지구 있다. 언제나 끝나려나....

 

아따 저 인간.. 또 또또 중고차 인터넷뒤지구 있다.. 병이야 병..

확 전원을 꺼버릴까보다. 진짜로...

토요일날 이천가는데 안간다 해볼까... 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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