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판교를 이사를했다. 이사하고 적응안되는 하루하루 우리집 아닌거 같은 기분으로 하루하루 지내다 일주일후 제주도에
다녀왔다. 3월에는 제주의 봄이 한창일때...
카페지기님이 팬션도 오픈했고 그 팬션안에서 강쥐들도 태어나고 해서 이래저래한 이유로 갔다.
좋은사람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 제주도는 항상 나에게 따뜻한 인상만을 준다.
저번에 포토샵 사장님에게 조금배운지식으로 이번에 응용해서 찍었더니 꽤 괜찮은 사진들을 건졌다.
4월9일은 사진동호회에서 진해에 출사가는데 그곳에 따라 간다.
기대된다.
이번제주 여행 저번까지는 그래도 시간에 쫗기며 막 당겼는데 이제는 거의 다 돌아서 인지 새로운곳을 쉬엄쉬엄가는것도 괜찮았고
비까지 와서 더 분위기가 있어 보였다. 단지 바람이 너무 세서 수월봉에서 낙조를 기다리는데 고생좀 했다.
바람에 날아가는줄 알았다는...
결국 구름때문에 낙조는 담지 못했지만 새섬에서 아름다운 야경은 담을수 있었다.
이사하고 새가구와 새가전제품들어오니 왠지 뿌듯한 기분
이제 내맘에도 봄이 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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