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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친구

2010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0. 10. 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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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씨는 예전 리니지2 함께 하던 친구이자 랑이의 친구이기도 하다. 예전에도 첫째딸 돌잔치 한다고 다녀오고

이번에 둘째 돌잔치가 있어 갔었다. 저번처럼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한 우리

미진씨가 머리한다고 건수씨 혼자 두아이와 씨름을 해서 아이보는거 도와주면서 큰아이에게 우리가 선물로 사간 옷을 입혀

주었더만 좋아라 한다. 랑이는 어쩌면 싸이즈를 알아서 잘 마추었다고 놀란다.. 이래뵈도 나또한 딸을 키웠던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사람인데 ㅋㅋ

 

 돌잔치가 시작되고 몇장찍고 게임방하는 오빠도 만나고 역시나 온라인 같이 하는 언니네 부부랑 이야기 하다

헤어졌는데 무척이나 섭섭해 하는 혼오빠 .. ㅋ 나중에 꼭 둘이서 자기가게로 놀러 오라한다.

 

심심할때 처들어가야지 ㅋ

 

왠지 마음에 드는 사진 ㅋ

따로 USB에 보관해 놔야징 ㅋㅋ 오늘과 내일 밤근무다 원래는 15일날 제주도를 갈예정이였으나... 갑자기 날짜 변경으로

다음달로 연기되었다. 그래서 3일쉬게 되었는데 이 쉬는날이 지나면 공포의.... 5일 아침근무가 날 기다리고 있다..ㅠㅠ

 

벌써부터 걱정되는 나.. 아휴...ㅠㅠ

어찌 되었던 15일부터 17일까지 놀기때문에 15일은 랑이가 차량인수받는다고 이천에 간다고 한다. 이천시내에 계신 작은아버지 뵙고

할머니에게 가서 도가니탕해드린다음 강변으로 오기로 했다.

ㅋ 드디어.. 마이크로 렌즈를 사기로 한거다 봐서 랑이 차량용블랙박스도 살려고 하는데

요즘 말이 많아서 ㅎ

 

23일은 설악산출사모임이 있어 그때 가지고 가기 위해 마이크로 렌즈가 필요하다.

시그마로 살려고 했었는데 케논정품과 별차이를 느끼지 못해 케논으로 살려고 마음을 굳혔다.

그래도.. 60만원이다..ㅠㅠ

 

카드할부로 사야지..

 

 

돌잔치 갈적마다 친구들이 그런다 남의집 돌잔치 쫗아당기지 말고 언능 하나 낳으라고..

아이만 낳는다고 그게 되는걸까 사람의 본바탕이 바뀌지는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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