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 주절... 중얼 중얼...
오늘은 해정이 결혼식날이였는데 난 오후근무라서 출근을 했다. 가보지도 못하고
울었다구 한다.. 해정이 마음이 많이 무거운 상태에서 식이 올려 졌기 때문에 그런가..
에휴...
그냥 한숨만 나온다...
어제 필구를 사기건으로 고소하고 접수 시켰다..
며칠후에 연락을 준다 했으니 연락이 오겠지..
입안이 왜이리 텁텁하지...
깔끔한 것이 먹구 싶은데...윤권이가 대리러 오길 기다리다니...
ㅡ.ㅡ
사람이라는것이 정말 이상한 존재이다..
그렇게 싫으면서도 은근히 윤권이가 대리러 오길 기다리다니...
보자마자 피곤하다는둥 힘들다는둥 이러쿵 저러쿵 툴툴댈텐데
왜 기다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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