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2시가 넘어 일어나구 4시 넘도록 텔레비젼을 보다가 5시 부터 저녁준비를 하고
전형적인 아....줌....마.....ㅡ.ㅡ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아마 두달쯤 된거 같다.. 그냥 놀기만 하고 있는것이....
매일매일 같은 일상생활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본다.. 이렇게 시간만 허비하는것이 과연 옮은
일일까하고....
내 자신을 위해 무엇간 해야 앞으로 좀 더 보람있게 사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
다른 사람들은 남자가 벌어온 돈으로 살림이나 하면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하는데
두달접어 들어가는 나에게 지금 이 생활이 따분하기만 하다...
에휴....
합창단을 한다고는 하지만 특별히 공연이 있지 않는한 연습도 일주일에 두번뿐...
두달후 헝가리 대회 빼고는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것도 아니다...
나 정말 이렇게 시간만 보내구 있어도 되는건지....
하긴 뭘 하고 싶어도 자신외엔 나에게 친한 상대가 있는 것을 싫어 하는 윤권이 때문에 어디에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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