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아니 요즘 계속 필구의 사건으로 은연중 내가 신경을 쓰고 있었는지 꿈자리가 뒤숭숭해서오늘 서점을 찾았다..조금 있으면 나도 다시 공부를 시작할거구 윤권이도 정비 시험 준비할거라 해서 궁금도 하고 해서 문제집이나 볼까하고도.....
형법 제1항.....
야간또는 2인이상 상해나 폭행 협박등을 하면 유기징역 3년이상....
또...
상습범이나 위험한 물건(총 칼 가위 기타 생명을 가진 모든것들이 공포를 느낄수 있는 모든 물건포함)등을 협박 미수시 무기또는 5년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흠
필구 과연 잠자리가 편할까? 밤 8시가 넘은 시간에 과도와 가위로 나에게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목까지 졸랐으니 저 두 항목에 추가된다... 거기다 그녀석이 모르는 또다른 나의 무기....
어떻게 될까? 과연 자신의 말처럼 벌금으로 나올수 있을까? 윤권이 경우만 보더라도 벌금이 안될거 같다 판단이 되면 다른 쪽으로 형을 집행 하던데....이제 속이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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