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딸 은희가 곧 출산을 하는데 아직 만삭사진을 담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담아주기로 했다.
금요일날 연락이 와서 일요일인 오늘로 급하게 정했는데 비 예보에 살짝 걱정은 되었지만 다행히
오전에는 비가 안오고 지금 비가 오기 시작...
전날 늦게 와서 피곤은 했지만 모르는 사람도 해주는데 동생을 못해 주겠어?! 8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지난 월요일날 찰영하고 풀어놓지 않은 카메라 가방 그대로 메고 서울숲으로 갔다.
오전에 10시쯤 서울숲에서 만나서 산책겸 슬슬 돌아당기며 사진을 담았다.
은희또한 스튜디오에서 일하던 동생이라서 본인이 컨셉잡고 나는 찍어주기만 ㅎㅎ
비예보때문인지 오전이라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담을수 있었다.
갈적에는 지하철타고 갔는데 제부가 물회와 회덮밥을 점심으로 사주고도 집까지 대려다 주어서 아주 편하게 왔다.
원본파일 메일로 주면 알아서 본인이 보정하겠지 ㅋㅋㅋ 미안타 은희야 얼굴공개는 이곳에서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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