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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찰영중

2007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7. 11. 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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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사진만 174장... 디카로 찍은 사진도 180장...

이거 다올릴려면 작업할게 무척많다. 더구나 원판사진은 용량이 커서 다음에 바로 넣을수 없어서 작업을 따로 해야 하는데 하는거야 뭐..한다지만 일단 귀찮다 ㅋㅋㅋ

 

뭐 CD복사본 있으니깐 언제든지 가능은 하지만 올리다 보면 지겹다는... 요즘 리니지를 자주 해서 그런지 인터넷다운도 잘되구 그래서

더욱 시간이 더 걸릴거 같구... 이작업만 하는데도 30분이상 걸렸다..ㅠ.ㅠ

원래 성격이 다 올려야 하는데 ㅎㅎ 그냥 두지뭐...

나중에 천천히 올려야징....에구...

 

정숙이가 울면서 전화했다..ㅡㅡ

가스나 매장나오면 안될까? ;;하고..

둘째언니가 아줌마인데 영 판매가 되지 않는데다가 그아줌마때문에 손님이 다 나간다구 도와달라구 호출왔다.

엊그제 행사철수도와주구 와서 몸이 찌뿌둥해가지구 쉬구 싶지만.. 가스나 울면서 전화가 와가지구 거절도 못하고... 5시까지 가마 했다...ㅠ.ㅠ 병원그만두구 더 바쁜나.. 놀려구 쉬어보려구 그만둔건데 가만 두질 않아.... 에구 내 팔자야....

 

리니지한참 재밌게 하다... 계속하다간 못빠져 나올거 같아 대타 구해놓구 나왔다..ㅡ.ㅡ 오랜만의 사냥이였는데 쩝;;

만렙이 85로 풀려서 다시 스싱도 해야되구 언능 엘더도 만렙찍어야 하는데...쩝...  ㅠ.ㅠ 아 맞다 비숍도 언능 카디만들어야 하는데 소싱도 리메찍어야 하공....우엉~~~

 

요즘은 아예 랑이가 게임을 접어버려서.. 원래 그런데 취미없는사람이니깐 내가 7개케릭 돌린다. 덕분에 밀대로도 잘쓰구 투컴에 4계정 잘돌리고는 있지만... 영 힘들다는....ㅠ.ㅠ

 

엊그제 엄마가 왔었다. 랑이 양복맞춘거 돈준다구.. ㅋㅋ 엄마가 양복하나 마춰줄께 한거 내가 해주었어라구 분명히 말했는디..

완불다했다구 했더만 그럼 아빠 양복도 해달란다..;; 알았다구 ...ㅠ.ㅠ 뭐 생각하고 있었던거니깐..

랑이 마춘 매장에서 아빠 양복싸이즈 마추었는데 엄마가 낸단다...ㅡㅡ

그럼 퉁이니깐... 뭐 그렇게 하자고 했다. ㅋㅋ 정숙이 매장에서 엄마 코트하나 사주었다. 16만원짜리... 캬캬캬캬캬

아빠가 옆에서 나는 나는... 그러는통에 아빠꺼도 덤으로..ㅠ.ㅠ 에구 돈나가는 소리들린다. 생각했는데  아빠껀 엄마가 계산했다 ㅋㅋㅋ

ㅋ 그리고 경우 옷산다구 정숙이 매장에서 20만원정도 카드�은 아줌마 올~~~ 덕분에 정숙이 입이 귀까지 찧어졌다 ㅋㅋ

랑이도 덤으로 옷하나 사구 ㅋ 나는 매장지켜야 해서 나가지 못하고 랑이가 서울집 저녁사주었다. 저녁먹구 온 이아줌마 오자마자 테클이다..ㅡㅡ 저녁 굶어라... 그래야 드레스 입지....우이씽...

그래도... 대답만 알았어 하고 페점후 정숙이랑 소주한잔 ㅋㅋㅋㅋ했다 ㅋㅋ 정숙이와 일하면서 유일하게 낙이 된 삼겹살에 소주.. ㅎ

아 요즘 왜이리 소주가 �기는지...

 

어제아침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코트 잘입을게.... 코맹맹이 소리.. 좋긴 좋은가보다 ㅋ 그다음 소식은 충격인...

경우코트를 세탁기에 돌리구 꺼냈는데.. 주머니가 뭐가 묵직하더란다. 그래서 꺼내보니 디카가...;;

1시간이나 돌렸는데 괜찮겠지 그런다... 절대 아닌데..ㅠ.ㅠ 아꿉'; 그디카는 경우가 저번 일본 연수갔을적에 50만원주구 사온건데..

이번 태국여행갈적에 그거랑 우리꺼랑 두개가져가서 찍으려 한건데.. ㅠ,ㅠ 아꿉다...정말... 얼마쓰지도 못한 그 비싼디카를

그래서 어제아침에 아빠 정장 마춘것때문에 소장만날일이 있어서 갔다가 디카매장에 잠시 들렸다..

나오기전 이미 인터파크에서 보고 온 나... 같은 모델 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랑이에게 땡깡중...ㅋㅋ

 

앙앙 이거 사줘 사줘 아찌 사줘 사줘...

전날 눈이 많이 와서 사고차때문에 바쁜와중에 나의 전화땡깡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떤 랑이... ㅋㅋㅋ

그래 사라 사라... ㅋㅋㅋ 나의 완승 ^^V

사실 디카하나 있어서 살필요 없는데 올림포스꺼는 너무 무겁구 난 핸드폰도 그렇게구 들구 다니는건 내손안에 들어와야한다.

손도 작지 않은데 손보다큰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서 카드로 확~~ 질렀다 캬캬캬캬

 

ㅡ.ㅡ 바로 문자보내는 나.. 아저씨 이거 내 생일선물겸 예물로 생각할겡...ㅋ

예물대신 이거 달랑하나 받아도 되겠냐는 랑이 나는 그런 예물보단 이런게 더 좋다했다 ㅋㅋㅋ

덕분에 디카하나 더 생겼다.. 가격도 20만원대이구 무엇보다 가볍구 작아서 너무 좋다. 집에 퇴근하고 와서 랑이가 보잔다

디카 조심조심 떠내는거 보더만 그렇게 좋냐 한다 ㅋㅋ

당연히 좋징 라고 했더만 나의 땡깡은 못말리겠단다..

 

엄마가 지금 우리집에서 이사하란다...ㅡㅡ 결혼도 했으니 더 좋은곳으로 엄마가 해준다구 싫다구 했다. 비록 작지만 이곳에서는 모든지 좋은일이 생긴다. 동네도 조용하고 교통도 편하고 나중에 필요하면 말한다 했다. 랑이에게 그이야기 했더만 잘했단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약간 서운한가보다. ㅎㅎ

오늘도 바쁜가보다. 랑이는 아까 잠시 전화와서 한다는 말...

미션내리구 있어서 전화못한다구 점심먹구 게임하면서 놀구있어.. 한다. 나 이때 매장가야돼 했더만 매장으로 온단다..

왜 랑이는 언제나 아빠처럼 말투를 쓰는지.. 정숙이도 그런다 윤권씨는 말투가 아빠가 딸에게 말하듯이 하는거 같다구..

랑이는 옆에서 한술 더뜬다.. 이사람 완전히 애기에요..ㅡ.ㅡ

나 입나오면 저봐요 또 삐졌잖아요. 이러구..하여간 왠수라니깐.. 문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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