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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만

2008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8. 4. 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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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매데로 행사중이다.. 어제 첫날이였는데 일매출 최대 기록...1천만원...

5천원짜리 열심히 팔아서 1천만원 ㅋㅋㅋ PDA의 숫자는 두개가다 200이 넘어가고 ..미치는줄 알았다.. 좋아서? 아니.. 배고파서..ㅠ.ㅠ

화요일날 매데8대는 행사중이였구 나머지 12대 깐다구 정숙이와 둘이서 주차장에서 5시간동안 작업한다구 아침부터 출근 10시퇴근...ㅠ.ㅠ 풀근무에

수요일 대형행사처음날이라구 7시까지이니 일찍오자 해서 다들 오전 출근 하지만 결과는 10시까지..ㅠ.ㅠ 왜? 매출이 너무 잘나와서...엉엉

 

기분은 좋았지만 너무 바빠서 어젠 알바언니들도 점심 못드실뻔했다.. 우리는 생각도 못하고..

오늘은 그나마 한가해서 밥교대를 돌아볼려구 했는데... 점심시간때 갑자기 장사진.. 결국 또 굶고... 엉엉~~~~~ 완전히 생으로 굶고 있다.

이번달 우리 총매출 예상금액 1억... 지금 5천 넘었으니 충분히 1억 할수 있을거 같은데 아직 일주일 남은 행사에 풀근무하고 점심 계속 굶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어쩌면 행사 연장으로 들어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교차되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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