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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8. 4. 2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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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치는 밤...이라기 보단 새벽 잠결에 그 소리에 발작하는 나를 랑이는 어김없이 꼭 안아 준다... 천둥이 더 크게 칠수록 잠결에도 랑이는 자신이 옆에 있다구 알려주듯이

놓아주지 않는다...그렇게 아침을 맞이하고 피곤할텐데 출근한다구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면서 언제나 그러하듯 가벼운 키스..

 

오늘은 월매출 1억을 채우기 위해서 눈물을 멈금구 또 행사를 깔았다..ㅠ.ㅠ 아 정말 싫다. 2주 연장 행사 지겨워 하다 어제 하루 쉬고 좋아라 했더만 다음주 수요일까지

하고 7일부터 다시 또 행사;;;;;; 나를 죽이세요...ㅠ.ㅠ 정말 너무 힘들다. 에구...

야외행사동안 첫날 천만원 그리고  매일 700씩하고 일요일은 천이 조금 안되는 960에 정산하고 월요일도 700 하지만 화요일날 비가 와서 아예시작도 못하고 접었다.

지금 매출 누계 8500... 목표 1억 채우란다..;; 무슨 5천원짜리 티팔면서 ... 너무 한거 아녀 정말...징징...

 

엄마의 핸드폰에 내가 전화하면 내 사진 뜨게 할려구  만지작 하다 확인차 내폰으로 엄마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훗....

순간 울컥했다. 지금껏 살면서 한번도 나에게 다정한적 없던 엄마 어렸을적부터 늘 차갑구 냉정했던 엄마였는데....

 

 

010 **** **** 내딸

 ...

 ...

....

   

그냥....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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