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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2005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5. 7.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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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을 할적에 누가 시켜서가 아니구 누구나 그러하듯이 내가 내키는 대로 한다... 하지만 요즘 병원에서 내가 일하는것에 대해 실장님은 불만인가보다...

자신 앞에서 나를 인정하고 자신은 열심히 한다 하지만 전혀 알아주지 않구 매일 잔소리에 갈구기 까지 하니까 불만이 많았는데 어제의 일때문에 결국 화살이 나에게 돌아왔다...

퇴근시간이 있다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거 나도 불만 이다 ... 그렇다고 건이해서 고치지지도 않은데 그것을 마음에 담고 있는다는것은 자신에게만 힘든일이 아닐까....

토요일은 원래는 4시지만 거진 5시가 다되어 끝나는 것이 짜증도 날만한데다 요즘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때문에 일요일에도 출근을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을수도 있었을것이다..

내가 나서서 그런다고 실장님은 뭐라 한다... 조금은 나도 인정을 한다... 오바는 아니지만 남보다 한발앞서서 생각하는... 그렇다고 난 나쁜 마음으로 그러는거 아닌데...

오해를 받고 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일이 힘들어 지고 짜증이 나고 하기 싫어 지기 시작했다... 에휴...

왜 이렇게 돼가는지....

 

이번달 마지막 일요일이나 월요일날 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정확히 어디로 갈지 정해 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경포대를 가지 않을까 한다... 가서 한 이틀이나 자고 올라올 계획이다... 내가 4일까지라 3일전에 올라와서 3일날은 에버랜드나 갈까하고 이야기가 되었는데 계획은 그러한데 날짜가 어찌될지 모르겠다...

되도록이면 4일날은 집에서 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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