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쉬는날이다.
이렇게 날씨좋구 마음가볍구 몸상태도 상쾌할적에는 놀러 가고 싶지만
윤권이는 출근을 했기 때문에 혼자 어디가기도 머해서 그냥 겜방으로 왔다.
음....
올 여름엔 바다에 갈것이다..
제주도를 갈까 했는데 윤권이가 자신이 직접 운전하며 돌아다니구 싶다구...
실은 둘만 돌아당기구 싶어서이다.
누가 끼는거 무지 싫어라해서... 둘이서 다니면 아무래도 애정표현도 ㅋㅋㅋㅋ
음음... ㅎㅎㅎㅎ
ㅋㅋㅋㅋㅋ
10시가 넘어 일어나 일상처럼 윤권이에게 전화를 했다.
겜방에 가있으라는 윤권이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가 그렇게 해주고 싶은게 많어?
그랬더니 날 위해선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라면 다 해주구 싶다구 한다.
어떤일이던 간에...
그렇게 내가 좋아?
했더니 킥킥킥 웃기만 한다..
일어나서 윤권이의 사랑이 듬북담긴 사랑의 말을 듣구 날씨가 너무 좋구 노래도 좋구
아 행복해..
금방윤권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목소리로가 듣고 싶어서 했다하면서 월미도에 가고 싶다 한다..
ㅎㅎㅎ
거긴 우리가가면 정말 재미있는데...
면허증이 없어 있는차도 못쓰고 있다구 한숨만 쉬더니 내년이면 윤권이는 면허증을 딸수 있다..
휴가때 꼭 그렌저 가지구 간다구 저렇게 벼루고 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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