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잊게 된다..
예전의 사람에 대한 좋은기억 그리고 좋지 않은 기억만 남게 된다.
그래서 지금의 사람에게 더욱 충실해져야 하는데 난 아직 그러지 못한다.
믿질 못해서...
필구와 함께 있을적에 난 정말 그 녀석에게 헌식적이였다. 지금의 내가 생각해도 바보같을
정도로 빛보증에 필요한 모든 자금을 다 대 주었으니까.
그렇게 헌신적으로 녀석에게 해 주었지만 녀석은 이미 나라는 존재를 자신의 하수인으로
뿐이 생각지 않구 있었던 것이다.
그날 삼자 대면일때 그렇게 현정이에게 보내주려 했을적에도 나에게 했던 말과 현정이에게
했던 달랐던 이유도 나에게 아쉬운것이 있었기 때문이였겠지...
그리곤 둘이서 여행을 다녀오구 4일을 안들어오고...
다 지난일... 하지만 날 보증을 세워 두구 지는 잘 살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면 큰 착각..
윤권인 나 때문에 진 빛 거의 혼자서 청산했다..
그것때문에 자신의 빛은 좀 남았는데도 생생내지 않는다.
내가 녀석에게 얼마나 헌신적이였는지 녀석이 알아주길 바라는건 아니였다.
다만 아직까지 돈때문에 날 괴롭히는 그 사실이 싫을뿐이다.
오늘은 마지막 밤근무이다.
늦게까지 자긴했지만 근무하다 졸면 안되는데...
사람들은 좋을때만 자기 사람이다.. 그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로 잡아 먹으려 한다
필구녀석의 싸이를 보고 녀석의 예전 거짓말들을 회상하며 녀석의 그숨은 진정한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도 난 치를 떨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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