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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날

2015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5. 2. 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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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택배가 왔다. 안그래도 올때가 되었는데.... 안와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어제 도착했던 택배

오늘 문자가 와서 찾았지만 너~~~~~~~~~~~~무 좋다 ㅎㅎ

 

이니셜도 깜찍하고 색깔도 인터넷으로 본것보다 휠씬더 마음에 들고

면세점보다 AK몰에서 저렴하게 샀다는것이 믿어지지가 않아.

 

우리나라 브랜드라서 가능은 했지만 기분은 업!! 된다.

 

저번달에 상품권 20만원을 받았는데 오늘 또 10만원을 받았고 이사람도 10만원 상품권을 받아서 왔다.

이마트가서 장볼겸 갔다가 저녁도 먹고 얼마전에 받은 스타벅스 티겟도 사용할겸 스타벅스에도 들렸는데...

 

왠 할아버지가 소리소리 지른다... 보아하니 딱... 진상이다.

본인이 무슨 회장이라면서 떠들어 대는데... 말이 전혀 안통해... 딴말필요없고 죄송합니다~

그말이 듣고 싶어서 소란을 피웠지만 영업하는 곳에서 소란을 피웠으니 영업방해죄지.

 

결국 경찰들이 오고 ... 이마트 직원 몇명이 오고 좀 잠잠해 졌다.

하여간...

머리에 뇌없고 본인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진상이 많어.

 

문디가 그 할아버지 짜증난다길래 난 저런인간 매번 본다고...

날씨가 꾸물꾸물하면 판매사원들 말따라 하나둘 기어나오니까....

맑은 날보다 꾸물한날이 진상들이 많은 이유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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