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제주도를 당겨오기로 했다. 어제 급하게 항공예약하고 오늘 렌트카 예약하고...
그 렌트카 예약한다고 하루종일 몇번을 전화를 했는지.ㅡㅡ
장문의 문자만 안보내진다는게 말이돼?
뭐 어찌 되었던 예약금도 입금하고..
3월은 바람도 많이 불고 5월은 좀 더울거 같고 4월이 그나마 봄꽃이 남아있을듯해서 그때 가기로...
미니집에서 낑낑소리가 나서 봤더니;;; 미니가 지 새끼 한마리를 저렇게....;;
다리하나 척올려놓고 밑에서 아기는 죽겠다고 바둥거리고...
이제 일주일 넘었다고 눈도 다뜬 아가들 그래 건강하게만 자라라
토요일저녁 퇴근이 늦던 문디 큰 두박스를 끙끙거리며 가지고 들어온다. 천마에 이어서 매일 마시라고 몸안에 독소를 빼준다는 말에
또 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사고를 치신.... 뭐 이정도야 이젠 애교로 봐줄수있지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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