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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생긴...

2010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0. 12. 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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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며칠전에 랑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경우가 아이패드 신청한다고 명의 빌려달라는데 어쩌면 좋겠냐고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가지고 싶은 거 많을때니까 해 주라 했다.

그리고 나서 그다음날 받은 아이패드 회사와서 자랑했다는 경우 그리고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넷북을 알아보고 있었다. 출사당길적에 사진을 아무래도 USB에만 넣어두기엔 불안해서 넷북이 있으면

사진 저장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괜찮을거 같아서

 

랑이가 친구에게 부탁해 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엊그제 경우에게서 연락이 왔다.

 

자기가 곤란하게 되었다고

이유인즉슨...

 

작년에 갤럭시를 신청해 놨는데 오랬동안 연락이 없어서 최소가 된줄알고 넷북을 사고 그다음에 아무래도 안되어

랑이에게 부탁했던 거였다.

 

그런데 그 갤럭시가 떡하니 엊그제 병원으로 날아왔단다 ㅋㅋㅋ

그러니 황당했겠지 선영이에게도 이야기를 안했었건데 ..

 

그래서 세가지중 한가지인 아이패드 내가 갖기로 했다. 어차피 랑이 명의로 되어있어서 기기만 받으면 되는거라서 ㅎ

셋팅은 경우가 다 해 놔서 난 쓰기만 하면 된다는 ㅋㅋ 2년약정이긴 하지만 나야 사진만 저장할수만 있다면 뭐 ㅎ

 

저번 제주도에서 찍었던 일몰 액자 찾아왔다. 처음으로 큰싸이즈로 ...

왠지 이 뿌듯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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