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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다녀왔다

2010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0. 10. 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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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녀왔던 주전골

꼭 가고 싶었는데 발길을 돌리니 무척이나 아쉬웠다. 그런데 엄마가 오늘 쉰다 해서

꼬셨다. 설악산 가자고...

 

아침에 퇴근해서 전철을 타고 답십리까지 갔다 전날 랑이에게 마중오지 말라고 말해놓고

푹자게 해 두었는데 아빠가 자꾸 전화를 해서 어디라 이야기했는데

랑이가 듣고 전철역앞까지 마중나왔다 은근 기대는 했지만 막상 나오니 기분 너무 좋았다.

 

 

 

 

 

 

 

단풍이 많이 떨어졌다.

그래도 목표지점까지 올라갔다와서 마음은 정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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