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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2011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1. 5. 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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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부터 일명 황금연휴 거진 10일까지 쉬는사람이 많은관계로 우리 시누도 짧은 휴가가 나와

우리집에 와있게되어 5일날 왔다가 오늘 집으로 갔다. 10일까지 있으라 했는데도 뿌리치고 내려간..ㅠㅠ

 

이사한후 많이 바쁘다...

집들이도 집들이지만 평일엔 학원나가고 주말엔 볼일들 보고...

 

시누가 와서 반포에 대리고 갔다. 꼭 한번 무지개분수를 보여 주고 싶었기에..

6시쯤도착해서 무지개분수만 보고 8시 넘어 집으로 왔다.

오는길에 장도좀 보고 그것으로 3일동안 시누와 아이들간식과 반찬 해결했다.

 

어제는 랑이가 재봉틀을 구해서 수리한후 학원에서 친한 언니에게 보내주었다.

우리는 새걸로 사기로 하고...

수리하면서 재단에 필요한 몇가지 재료도 사오고..

 

오늘 막내고모님이 오신다고 일부러 이천간 랑이...

가끔 성질이 난다. 식구들 올적마다 자기회사일 다 재쳐놓고 기사노릇해 주면서

뒤로는 욕듣는 것이 왠지 기분이 안좋다.

 

어제도 당연히 대리러 오라는듯한 전화 받고 확 폭발한 나

시누가 옆에 있는데도 랑이에게 무지 성질을 냈다.

 

중학생인 시누아이들도 완전 애기보다 못해서 안그래도 화가 나 있었는데

랑이까지 그래서 한번에 폭발해 버렸다.

 

 

 

 

출사를 한번씩 따라 당기고 부터 조금씩 카메라 다루는게 익숙해 지고 있다..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흐뭇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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